‘혼자, 빨리 보다 함께, 멀리 가겠습니다.’
대산재단(이사장 이종철 동성금속 대표·재경산성면향우회장)이 군위인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산재단은 지난 3일 오후 2시께 종로 재단사무실에서 수상 장학생들을 비롯한 재단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대산재단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산재단 3기 장학생에는 △천서경(금오공대 신소재시스템공학과 4년) △박정은(동의대 유아교육학과 1년) △임경빈(영남이공대 화장품공학과 1년) △김성희(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2년) △김민호(동신대 상담심리학과 2년) △금경희(인천대 정치외교학과 3년) △김선융(혜천대 주택부동산행정학과 1년) △마민지(한예종 영상원 영화학과 3년) △최성호(청주대 신문방송학과 4년) △한민영(서울대 농경제사회학과1년) 등 10명이다.

한편 대산재단 이종철 이사장은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를 실천, 노숙자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장애인 단체와 수녀회, 정지원 등 많은 단체를 직간접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종철 이사장은 고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 대산재단을 설립. 지난 3월과 7월에 각각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산재단 :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철동19-4 세종빌딩 302호(www.daesan2010.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