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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09.17 15:45 수정 2011.09.17 03:34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 활동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조미화)이 군위 어린들의 안점지킴이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 군위신문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17일 군위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봉사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어머니포순이봉사단 조미화 단장, 박정애 소보여성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역대 회장 3·4대 장욱 군수, 7대 홍진규 도의원, 전기식 군지회 회장이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조미화 단장은 “교통봉사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없는 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장욱 군수와 홍진규 도의원은 “우리 어른들이 스쿨존에서의 교통안전을 지켜 어린이들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하며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매주 토요일 교통봉사활동은 물론, 놀·토 아동 및 청소년지킴이 활동인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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