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지키고 있는 군민과 타향에 있는 군위인의 모든 역량을 모아 소통과 화합으로 군위 미래를 함께 열어 갑시다.”
재경군위읍향우회 서상우 회장은 지난 11일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방문,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상우 회장은 본사에서 장욱 군위군수, 사공화열 발행인과 고향을 통해 만남의 정을 나누었다.
평소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서상우 회장은 장욱 군수 취임 1년 동안 군위읍 중심 시가지 변화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정지원 통해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것 같다고 했다.
장욱 군수는 고향을 떠나도 애향을 실천해 주어 감사하다고 했다. 그리고 고향을 지키고 잘 가꾸어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상우 회장은 군위신문은 군민과 출향인의 징검다리라며 고향발전과 문화창달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