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정군위를 잘 가꾸어 나갑시다.”
(사)사실련 박두인 회장(재경군위군향우회 전회장)이 지난 14일 고향을 방문, 애향활동을 펼쳤다.
박두익 회장 내외는 고향 군위를 방문, 군위읍 소재 일미정 식당에서 장욱 군수, 최형준 군위농협조합장, 장재봉 대한건설협회 군위군지회장, 사공화열 본사 발행인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군위군 우보면 봉산리 출신인 박두익 회장은 고향 방문 오찬간담회를 마치고 마을 주민들과 만남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두익 회장은 변화와 도약의 속도를 내고 있는 고향의 미래가 밝게 느껴진다고 했다. 따라서 군민과 출향인 모두가 정성을 다해 군위사랑 운동에 더욱 힘을 보태어 좋은 결과를 이뤄내자고 했다.
이에 장욱 군수는 민선5기 자족도시 군위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행복군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형준 조합장과 장재봉 회장은 군민과 출향인의 단결과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미래를 열어가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