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군위인 산악회원들이 천혜의 신비를 자랑하는 설악산을 다녀왔다.
재경군위군향우회 산악회(회장 홍병헌)는 지난 9일 산악회원 40여명과 함께 단풍이 곱게 물든 설악산을 등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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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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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병헌 회장은 산행을 통해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고 특히,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단결 화합하는 계기가 되자고 했다.
이날 산악회원들은 흘림골 쉼터-여심폭포-등선대-십이폭포계곡-금강문 용소폭포-오색약수터를 산행했다.
설악산의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제나 안개가 끼고 흐린 것 같다하여 이름 붙여졌으며 주변의 기암괴석과 단풍으로 몽환적이며 환상적인 풍광을 연출한다.
한편 재경군위군산악회는 △회장 회장 홍병헌 △직전회장 서성도 △수석부회장 박만주 △재정총무 도귀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