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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군위군지회 창립승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10.13 16:29 수정 2011.10.15 03:42

가수 홍광표 군위군지회장 임명

↑↑ 홍광표 지회장
ⓒ 군위신문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군위군지회장에 가수 홍광표(토마토 가수) 씨가 임명됐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이사장 석현)는 지난달 군위군지회 창립을 승인하고 지회장에 가수 홍광표 씨를 임명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군위군지회는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농협 하나로마트 정문 앞)에 사무소를 개소했다.

홍광표 지회장은 연예예술이 갖는 의미는 일반대중생활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나라 잃은 슬픔 속에 겨레와 함께 한 질곡의 나날, 그리고 포탄이 작렬하는 현장에서 목숨 바쳐 조국을 수호한 참전 예술인들 이 모두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예술인의 자화상이라고 했다.

따라서 협회는 대중예술은 세대를 뛰어넘어 발전되었고 오랜 세월 일반대중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급기야 한류라는 열풍을 세계에 일게 했다고 밝혔다.

홍 지회장은 본격적으로 지역에서 음악문화 활동을 시작하면서 주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군위의 음악문화 창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홍 지회장은 지회창립을 축하하고 음악문화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증진을 도모코자 다음 달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 지회장은 음악을 좋아하거나 즐기는 주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하며 이에 대한 문의는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군위군지회장 홍광표(016-683-54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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