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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정해걸 의원, 2011년 국정감사 우수국감의원 선정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10.14 15:33 수정 2011.10.14 03:16

오는 20일 우수국감의원 시상식 개최

↑↑ 정해걸 의원
ⓒ 군위신문
한나라당 정해걸의원(경북 군위·의성·청송군, 농식품위)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가 선정한 2011년 국회 국정감사 우수국감의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농연은 14일 국정감사 성실도, 정책제안의 참신성, 농업단체 의견 반영도, 피감기관 긴장도, 질의의 충실성 등을 토대로 정해걸의원을 우수국감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해걸 의원은 2011년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폐광주변지역 농지오염의 심각성과 함께 농업인의 건강문제를 지적하였으며 MMA수입쌀 불법유통문제와 이로 인한 쌀값 하락문제, 농업용수 관리체계 일원화 시급 및 예산 부족문제, 농협 신경분리 부족자본금 지원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시의적절한 대안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1 국정감사 우수국감의원을 선정 발표한 한농연은 국내최고의 농업인단체로써 선진복지 농촌을 실현 및 건전한 농촌건설을 위해 1987년 창립된 이후 25년 동안 12만 농업경영인을 하나로 뭉쳐 끊임없는 투쟁과 논쟁, 대안제시를 통해 농업계의 대들보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단체다.

한편 정해걸 의원은 “우리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농민들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위주로 지적하고 대안을 마련하는데 힘쓴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발전과 농민들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우리 농민들의 대변자역할을 수행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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