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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숲에서 찾은 미래, 숲유치원”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10.18 12:19 수정 2011.10.18 12:03

정해걸 의원, 제3회 숲 유치원 국제세미나 개최

ⓒ 군위신문
한나라당 정해걸의원(경북 군위·의성·청송군, 농림수산식품위) 주최 및 (사)숲유치원협회, (사)나를 만나는 숲 주관으로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회 숲 유치원 국제세미나『숲에서 찾은 미래, 숲유치원!』을 개최한다.

제3회를 맞이하는 숲 유치원 행사에는 박희태 국회의장,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최인기 농림수산식품위 위원장, 이돈구 산림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숲 유치원의 선진국인 독일에서 노베르트 후퍼르츠 교수(독일 프라이브르크 교육대학교)와 모니카 후퍼르츠 교장(독일 프라이브르크 자연학교), 일본에서 ‘흙에서 자라는 아이들’이라는 책을 출간한 아이가와 아키고 작가를 특별 초청했다. 그리고 산림청 전범권 국장이 주제발표, 한양대 유영만 교수가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정해걸 의원은 “이번 국제세미나를 통해 선진국들의 사례를 듣고 우리나라 교육체계와 접목시밀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이 도출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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