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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경부계면향우회 정기총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10.30 19:58 수정 2011.10.30 07:37

재경부계면향우회(회장 김훈철)는 지난 22일 오후 6시께 서울 나윤부페에서 향우인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
ⓒ 군위신문

이날 재경군위군향우회 홍옥흠 회장, 김석완 사무총장, 재경군위읍향우회 서상우 회장, 재경산성면향우회 이종철 회장, 재경군위군향우회 청년회장을 비롯한 도귀자, 김금선 총무, 의흥면 장병제 총무, 산성 박무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특히 부계면 출신의 원로 역대회장 이우규 내외 및 재미교포 헬렌 전해숙, 홍창수, 곽춘식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금, 상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김훈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고향을 떠나있지만 부계를 항상 잊지 않고 있다. 같은 뿌리인 우리 향우인들이 오늘 이렇게 함께 한 자리에 있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합심하고 정을 나누며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 군위신문

홍옥흠 재경군위군향우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부계 향우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 이 자리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 서상우 회장과 이종철 회장도 부계면향우회의 정기총회를 축하하며 향우인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서 재경부계면향우회 경과 및 재무보고, 2009~2011년도 사업실적 결산안 및 2011~2013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그리고 향우회원들은 만남의 정을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재경부계면향우회는 향우회원 350명으로 구성, 2년마다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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