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사람들

군위 - 백송스파비스관광호텔-1주년 사은행사 대축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12.16 10:31 수정 2011.12.18 08:51

“온천도 즐기고, 관광도 즐기고, 행운도 잡고, 일석삼조네요”
경북 군위군 부계면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백송스파비스관광호텔과 온천이 새 단장하고 문을 연지 만 일 년째.
ⓒ 군위신문

백송스파비스는 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사은행사 대축제를 벌이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벌어지는 사은행사 대축제는 매일 200명 총 5천명에게 냉장고, 텔레비전, 호텔무료숙박권, 온천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백송스파비스관광호텔과 온천은 경북의 중심지로 대구를 비롯한 인접 대도시의 접근 편리성을 이용해 새로운 휴양관광지로 뜨고 있다.
또한 군위삼존석굴 등 지역 역사문화재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더해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새 단장하고 문을 연 후 대구 경북 공무원과 대학, 각 단체 등의 업무연찬, 수련회 등의 교육장으로 각광받으면서 날로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백송은 올해 초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파인홀과 60명 수용 메이플홀, 사파이어홀, 에메랄드홀 등을 리모델링하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빔프로젝트ㆍ마이크ㆍ스크린ㆍ무선인터넷ㆍ특수조명 등 이외에도 각종 기자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각 지방자치 단체마다 지역 문화재와 축제 등을 이용한 미래 굴뚝 없는 산업으로 각광받는 관광산업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곳 휴양시설은 외지 관광객 유치와 지역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며 군위 관광산업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백송스파비스온천호텔은 군위군 부계면 춘산리 32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1만2천734㎡, 건축면적 2천474㎡, 연면적 6천394㎡의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1층, 지상 5층의 건물에 객실 30실을 비롯해 물놀이장 등 종합휴양시설도 갖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휴양지로 적합하다.

또 200여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확보하고 있어 연찬회, 연수회, 교육장으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김하영 백송그룹 회장은 “군위삼존석굴, 한밤마을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백송스파비스호텔과 온천은 자연과 함께 조용한 휴식을 보내실 수 있어 도심에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전국 최고 관광호텔과 온천 1번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