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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제67대 이익훈 경찰서장 취임식 개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12.22 15:13 수정 2011.12.22 02:48

주민의 마음을 얻는 공감치안·주민에게 사랑받는 경찰 약속

↑↑ 이익훈 서장
ⓒ 군위신문
군위경찰서(서장 이익훈)는 22일 오전 11시께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7대 이익훈 군위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이익훈 군위경찰서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주민의 마음을 얻는 공감치안 활동’, ‘안전한 민생치안의 확보’, ‘주민에게 사랑받는 경찰’, ‘화합과 단결 속에 활기 넘치는 직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분과 가정에 충실하는 등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익훈 서장은 취임식 후 청사를 둘러보고, 관내 기관장, 노인회를 방문하고 군위경찰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 했다.

한편 이익훈 서장(49세)은 경북 의성군 출신으로 동의대학교 사학과와 연세대학교대학원 사법행정학과 졸업했다.

1989년 간부후보 37기 공채로 인천청 서부서 경비교통과장, 서울청 동작서 정보보안과장, 서울청 광진서 경무과장, 서울청 광진서 경무과장, 서울청 청문감사담당관실 특별조사계장, 대구청 청문감사담당관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 임명진(42세) 씨와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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