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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부군위군향우회 홍완표 회장 취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1.12.23 09:44 수정 2011.12.23 09:10

2011년 송년의 밤 이달 29일 부산일보서 개최

“군위는 영원한 우리의 고향입니다.”

재부군위군향우회 김남학 회장이 이임하고 홍완표 회장이 취임했다.
재부군위군향우회는 지난 10월 22일 오후 6시 30분께 노블리아뷔페에서 회장단 및 임원, 회원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 홍완표 회장, 이윤희 명예회장, 김남학 직전회장
김해조 수석부회장, 황성창 감사, 박종영 사무국장
ⓒ 군위신문

이날 재부군위군향우회는 결산보고, 감사보고 이어 결산안 및 예산안을 상정 처리하고 일부 회칙수정안을 상정 처리했다. 또 신임회장 선출에 홍완표 회장을 선출하고 △수석부회장 김해조 △감사 황성창 △사무국장 박종영 △재무 홍연석을 선임했다.

김남학 회장은 이임사에서 “항구도시 부산에서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오고 정을 나누었다. 앞으로도 향우회원들의 사랑과 화합으로 역량을 결집하여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따라서 회장임기동안 함께한 회장단과 감사, 임원, 향우회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완표 취임회장은 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향우회가 즐거운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재부군위군향우회는 지난 15일 부곡동 복성갈비가든에서 회장단, 감사, 읍·면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재부군위군향우회 이윤희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재부군위군향우회 2011 송년의 밤 행사를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부산일보 10층(고매부폐)에서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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