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나눔 봉사단(단장 서성도)이 새해를 맞아 밥사랑열린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박희돈 목사에게 운동화 100켤레를 기증하며 이웃사랑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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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서성도 회장, 오른쪽 박희돈 목사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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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서상도 봉사단장은 군위 출향인 박현숙 씨를 통해 경기도 부천시 다문화 가정에 운동화 100켤레를 전달했다.
서성도 단장은 “단순히 물품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화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진심어린 마음까지 담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군위군 향우인인 산성산악회 임종환 부회장이 복나눔에 운동화를 기증하여 여러 다문화가정에 나누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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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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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나눔 봉사단은 그동안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높은 관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복나눔 봉사단은 앞으로도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나눔 봉사단은 △단장 서성도 △부단장 오덕수, 임병기 △사무국장 장종환 △총무 손영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