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면의 발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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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쓰고 있는 소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회관에서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은 모처럼만에 한자리에 모여 ‘윷놀이’를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관계자 30여 명은 윷놀이를 즐기고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모처럼만에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서순갑 회장은 “소보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노력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