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군위여성유도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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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및 한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위여성유도회는 한문과 한 문장을 익혀 바른말과 뜻을 정확히 이해하여 언어생활을 원활히 하며 인성교육을 통하여 예의바른 문화시민으로서의 품격을 높여 나가고 있다.

이에 성균관 군위여성유도회는 지난달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께 군위향교 함덕당에서 수강생 30명에게 인성 및 한문교육을 2시간씩 실시하고 있다.

군위여성유도회의 인성 및 한문교육은 초급반을 시작으로 중급, 고급반을 개설할 예정이며 수강생은 수강을 자치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군위향교 유도회에서는 인성교육 강사를 지역이나 외부의 명인을 초빙하고 있으며 현재 △인성교육 은종문(전교) △한문교육 류덕형(전 군위유도회장) △보조강사 노재은(총무장의) 씨가 맡고 있다.

한편 군위향교 여성유도회는 인성 및 한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성균관 여성유도회 군위군지부나 노재은 총무장의(011-807-4215)에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