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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여러분 따뜻한 밥 맘껏 드세요”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2.02.19 11:33 수정 2012.02.20 10:43

군위福나눔 봉사단, 사랑의 밥솥 기증

군위福나눔봉사단(단장 서성도)은 박희돈 목사가 운영하는 밥사랑열린공동체에 무료 급식용 대형밥솥을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 군위신문

서성도 단장은 박희돈 목사와의 만남에서 현재 밥사랑열린공동체에 급식용 대형 밥솥이 4대가 구비되어 있지만 1천여명이 되는 노숙자들에게 밥을 전달하기에는 부족하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이에 군위福나눔봉사단은 밥사랑열린공동체에 2,400,000원 상당의 대형밥솥을 기증, 무료급식 운영에 도움을 주었다.

서성도 단장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하고 즐거운 의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군위福나눔봉사단은 매달 첫째 주 수요일 오후 8시 영등포광장 역에서 밥사랑열린공동체와 함께 노숙자를 위한 무료급식 봉사를 펼치고 있다. 또한 저소득 계층의 청소년과 독거노인들에게 기부와 지원도 펼치고 있다.

한편 군위福나눔봉사단원은 △단장 서성도 △부단장 오덕수, 임병기 △사무국장 장종환 △총무 손영호 씨와 △회원 박상근, 김영구, 홍상헌, 김문가, 박현숙 박만주, 김석완 씨 등이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장종환 복나눔 219601-04-19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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