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상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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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
재구군위군향우회(회장 홍상헌)는 지난 9일 오후 7시께 대구시 중구 소재 영남별장에서 집행부를 비롯한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임원회의에서는 지난 1월 12일 제24차 재구군위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개최에 대한 설명을 가졌다.

이어 최종후 사무처장은 향우회 동향보고, 박귀주 재무이사가 회계보고를 했다.
홍상헌 회장은 재구군위군향우회 발전방안 및 저변확대 등 안건을 상정하여 협의·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토의했다.

한편 홍상헌 회장은 “재구군위군향우회는 나날이 결속·성장하여 고향의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다”며 특히, 고향 선·후배가 따뜻한 마음으로 정담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고 행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재구군위군향우회는 고향이 군위라면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뭉칠 수 있다며 향우회원 모집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어 오는 3월 월례회에 가까이 있는 고향사람의 손을 잡고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