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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파출소, 주민감동 112순찰차 태워주기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2.02.27 17:38 수정 2012.02.27 05:38

각종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

군위경찰서(서장 이익훈) 산성파출소(소장 최종수)는 최근 112순찰차량을 이용해 ‘노인·아동·부녀자 등 사회적 약자를 목적지까지 태워 주기’ 시책을 펼쳐 주민 속으로 다가가는 공감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군위신문

농촌지역에 방범순찰을 실시함과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가 발생되면 승차 권유를 해 목적지까지 태워주는 방식을 펼쳐, 각종 범죄예방과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군위신문

지난 23일 산성면 백학리에 거주하는 김 모(70.여)할머니는 “보건진료소에 왔다가 버스를 놓쳐 걸어서 집으로 가던 중 순찰차가 태워줘 안전하게 집에 도착했다” 며 감사의 뜻 전해 훈훈함을 나눴다.

최종수 소장은 “대국민 친절은 작은 일에서 부터 시작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및 보호에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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