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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광 판사 |
ⓒ 군위신문 |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 출신 이기광 대구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가 선임됐다.
경북 군위 출신인 이 위원장은 대구고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5기를 수료했다.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판사, 대구지방법원 판사, 대구고등법원 판사,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두루 거쳤다.
이 위원장은 “깨끗한 선거는 대한민국의 얼굴이며 공명선거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며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완벽한 관리와 돈 선거 없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정책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