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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서울-군위발전포럼 개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2.02.29 19:08 수정 2012.02.29 07:07

군위-구미 67호선 개량, 국민 임대주택 건립 논의

자랑스러운 군위출신 정부기관 고위공직자 모임인 서울-군위발전포럼(회장 김화동 차관)이 지난 27일 오후 7시께 청록한정식(서울 종로구 내자동)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이 자리에 군위군 엄기정 부군수, 재경군위군향우회 홍옥흠 회장, 김석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화동 회장(차관)은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단결 화합으로 역량을 결집하여 군위발전포럼 활성화는 물론, 작지만 강한 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정성을 다하자고 했다.
따라서 군민과 출향인의 지혜를 모아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의 꿈과 미래를 열어가자 했다.

또 엄기정 부군수는 군정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애향심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지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홍옥흠 회장은 고향을 떠나 수도권에서 국가를 위해 주요공직에 몸담고 있는 군위발전포럼 김화동 회장(차관)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군위발전포럼은 고향 군위지역 주요현안사업인 △군위-구미간 국도 67호선 개량사업 △국민임대주택 건립 등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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