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발전모임(회장 박진현)은 회원들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더 큰 군위만들기를 위해 산악등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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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발전모임은 지난 4일 회원 40여명이 강원도 태백산으로 등반을 실시했다.
이날 흰 눈이 내리는 가운데 회원들은 단결·화합하여 산악등반을 했다.
한편 민족의 혼이 깃든 산이라 일컫는 태백산은 높이 1,567m이다. 설악산·오대산·함백산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영산’으로 불린다. 최고봉인 장군봉(將軍峰:1,567m))과 문수봉(文殊峰:1,517m)을 중심으로 비교적 산세가 완만해 경관이 빼어나지는 않지만 웅장하고 장중한 맛이 느껴지는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