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진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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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보건복지부는 조진숙 우성제약(주) 대표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는 평소 조진숙 대표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 우수 한약품 생산으로 한약산업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우성제약(주)은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 150년 전통 지황산지에 사업장을 두고 우수한 숙지황을 생산하여 군위군의 농산물 지역브랜드화 시켰다.
또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입주기업인 우성제약(주)은 작업장을 GMP시설로 개선했다.

2010년에는 농림부 FTA부자마을 만들기 사업을 유치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양질의 건지황을 생산하여 국산한약재의 우수성으로 인해 지역경제발전과 브랜드화가 되어 농가소득 증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조 대표는 평소 지역 발전에 늘 큰 관심을 가지고 열과 성의를 다하며 불우이웃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기부를 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한방 약선식품 교육과정을 수료한 조진숙 대표는 창의와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신농업의 신화’를 창조하며 미래 한국 농업경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우성제약(주)은 2000년도 우성제약을 설립. 2004년도에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과 산학협력 체결(현재까지)했다.
이어 2005년도에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과 지황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소재를 개발했다. 2008년 지황순, 지황꽃 예초기 특허출원(특허출원 제2008-51507호), 농업회사법인 우성제약(주) 법인으로 전환했다.

2009년 농민사관학교 농촌여성 농산물가공 창업과정 수료. 2011년에 GMP최고경영자과정(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제1163호, GMP품질관리인과정(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제1503호, 대구한의대학교 한방 약선식품 교육과정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