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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달산1리 경로당 준공식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2.03.21 09:43 수정 2012.03.21 05:24

군위군 소보면 달산1리 주민
 
ⓒ 군위신문 

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준공식이 20일 열렸다.

이날 장욱 군수를 비롯한 홍진규 도의원, 이혁준 군의원, 기관단체장, 출향인,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준공식을 축하했다.

1995년에 건립된 달산1리의 마을회관이 노후하여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회관 재건축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편안한 쉼터가 만들어져 어르신들이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소보면 달산1리 경로당은 달산1리 172-4번지에 연면적 82.35㎡의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총사업비 147백만 원을 투입해 2011년 6월에 착공하여 2011년 12월에 준공되었다.

이날 마을에서는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앞으로 달산1리 경로당은 주민 화합의 공간, 편안한 쉼터, 여가생활과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장소로 주민을 위한 열린 소통의 장으로서 활용 될 것이다.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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