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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2.04.01 21:17 수정 2012.04.01 09:18

미래연합당-김하영(군위출신) 비례대표 후보 1번

↑↑ 김하영 후보
ⓒ 군위신문
군위 출신 김하영 백송그룹회장이 오는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미래연합 비례대표에 올랐다.
19대 총선 미래연합 비례대표 기호 1번 김하영 후보는 현재 사회복지법인 백송회 대표이사, 백송그룹 회장으로 (사)군위군 새마을회 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의원, 새누리당 경상북도당 부위원장, 경북지방경찰청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비례후보는 현재 경일대학교 건설정보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육군 복무를 완료했다.

김하영 비례후보는 범죄예방 및 범법자 선도·보호 기여공로로 법무부 장관과 대구지방검찰청 표창, 불우이웃돕기 유공으로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 경찰행정발전 기여공로로 경찰청장 표창, 군위군수로부터 자랑스런 군민상 등을 수상했다.

김 비례후보는 출마 변에서 “맨손으로 시작하여 현재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지방 사람입니다. 지방 중소기업을 위한 입법 활동과 행정지원으로 국가 균형발전을 이룩하겠습니다”며 “맞춤형 복지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고 밝혔다.

3월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9대 총선 후보등록 마감 결과 20개 정당이 비례대표(54석) 후보로 183명을 등록, 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미래연합는 이번 19대 총선에서 정통보수정당으로 보수 결집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미래연합은 당사를 여의도 잠사회관 빌딩으로 확장이전하고 김명수 최고위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 권춘화·김하영·이찬세·정창덕·이수희·심재학·조현근 8명으로 비상대책위를 구성했다.

미래연합 비대위는 창당당시 한나라당(現새누리당) 박근혜 전대표를 지지하는 정당으로 창당했으나 박근혜 전 대표 지지표방으로 총선에 임하는 것은 박 전 대표와 분쟁 발생 염려와 새누리당 출마후보와 혼선이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박근혜 마케팅을 일체 배제하고 당헌당규 및 강령을 수정·보완하여 정통보수당으로 국민 앞에 새로이 나섰다.

2010년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래희망연대 서청원 대표가 옥중에서 한나라당과 합당선언을 하자 공동대표를 맡았던 이규택 전 대표는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정치보복이 된 서전대표의 옥중합당선언은 백기투항이라며 서 전대표를 비판하고 지방선거 출마 준비 중이던 희망연대 당원과 동반 탈당하여 그해 4월18일 미래연합을 창당 6.2 지방선거에서 성백영 상주시장을 비롯한 기초의원 11명이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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