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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일 회장 |
ⓒ 군위신문 |
재부의흥면향우회 도인식 회장이 이임하고 박동일 회장이 취임했다.
재부의흥면향우회는 지난달 17일 부산시 성뷔폐에서 향우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나눔을 가졌다.
이날 도인식 회장은 “고향을 떠나있지만 이곳 부산에서 선후배의 정나눔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애향심을 고취시켜 향우회와 고향 의흥면 발전을 위해 성원과 협조를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결산(안) 및 금년도 예산(안)을 상정,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또 임원 개선에 △회장 박동일 △직전회장 도인식 △수석부회장 장영주 △총무(감사) 이희호 △감사 서귀향 △재무 이구수 등을 선임했다.
신임 박동일 회장은 “향우인의 단결화합으로 역량을 결집하고 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향우인의 애향심 고취는 물론 의흥인이란 긍지를 가지고 고향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부의흥면향우회는 준비된 음식을 나누며 정나눔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