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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장욱 군수 “현장이 답이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2.06.04 12:04 수정 2012.06.04 12:04

행정의 달인, 발로 뛰는 열정· 뚝심

민선 5기 군정목표를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로 정하고, “문화와 경제가 살아있는 전원휴양·관광레저·친환경 농업의 자족도시 건설”을 표방한 장욱 군위군수가 출범 2주년을 맞이하면서 군민들에게 소통행정·현장행정의 달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 군위신문

민선 5기 취임과 동시에 주민들과의 소통행정·현장행정을 강조한 장욱 군수는 “현장에 가면 반드시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읍면 방문 주민과의 대화, 직능단체 대표자 간담회, 리장회의 참석, 먼저 찾아가는 현장 복지행정, 장날 시장방문 주민과의 대화, 내부 직원과의 대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들을 군정에 반영하는 소통행정, 지역 주민이 원하면 어느 곳이든 찾아가는 주민 밀착행정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또한, CEO 출신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위군의 미래를 바꾸어 나갈 대형 프로젝트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정확충을 위해 경북도와 중앙부처 등 관련기관을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갔다.

또한 필요하면 해외 출장도 마다하지 않는 등 발로 직접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함으로써 그 어느 때 보다 역동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군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군위군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선거로 인해 다소 분열되었던 지역 여론이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열정을 다 하는 장욱 군수의 진심에서 우러나는 군정추진으로 지역이 안정되고 전 군민들의 의지가 하나로 모아진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군위군이 가지고 있는 편리한 교통망과 대도시와의 접근성 등 발전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공기관 유치에 노력한 결과 타 시군과의 유치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유치에 성공하는 등 지난 2년 동안 수차례에 걸쳐 도 및 중앙부처을 직접 방문하여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여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이루어 냄으로써 “일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군수가 있다”는 지역주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욱 군수는 “돌이켜 보면 지난 2년은 전군민과 공직자들의 노력에 힘입어 과거에는 보지 못했던 역동적인 모습으로 군위의 자존심을 세우고, 군정의 각 분야에서 새로운 영광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지난 2년 동안 적극적인 협조와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참여, 그리고 군정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한 곳으로 모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군위의 장점과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문화와 경제가 살아있는 전원휴양 자족도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군민들 속에서, 군민들과 함께

장욱 군수는 민선5기 출범과 동시에 읍면을 방문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들에게 민선 5기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군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 2년 동안 모두 3차례에 걸쳐 8개 읍면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과 대화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대화 현장에서 건의된 600여건의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함께 참석한 실과소장들이 즉시 답변을 하고 대책을 강구토록 지시했으며 “앞으로 검토하겠다”는 등 원론적인 답변에 대하여는 “안하겠다는 말과 같다”면서 실질적인 변화와 수용을 강조했다.

특히, 장욱 군위군수는 읍면방문 주민대화를 통하여 지역의 민생과 민심을 돌아보고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지역이 안고 있는 주요 현안과 불편,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논의하며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군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군정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단체, 여성단체, 노인회, 리장협의회, 새마을단체 등 각급 직능단체들과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군정이 추구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그리고 평소 군민들에게 무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동료 직원들의 생일에 축하 메시지와 함께 교양도서를 구입·전달하고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내부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직접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실천

장욱 군위군수는 CEO 출신으로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리더십과 경영마인드를 행정에 접목시켜 “현장 속에 답이 있다”라는 평소 소신과 신념으로 항상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현장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하여 취임 이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군위 장날에는 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느끼는 현장물가를 직접 체험하는 등 군위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한-미·한-EU FTA체결에 따라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애로 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기 위해 각 읍면 및 작목별로 이루어지는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하여 국내외의 농업여건 변화에 대비한 군위군의 농업정책과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또 농축산 현장 간담회 개최, 축산농가 방문 애로사항 청취, 농업인 단체들과의 수시 대화를 통해 농축산 농가의 피해대책을 논의하는 등 농축산인들과의 공감대 확산으로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공무원들이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에 직접 출장하여 생산량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농업인을 위로해 주는 등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행정에 반영하는 등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군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겨울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구제역 파동시에는 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직접 구제역 방제초소 근무를 하기도 했다.

장욱 군수는 구제역 방제초소 근무 당시 “밤을 세워가며 근무하는 동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구제역으로부터 안전한 청정지역 군위를 지키는데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현장근무를 자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있으면 기꺼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저소득층 및 위기 가정, 장애인 가정, 다문화가정 등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가정을 수시로 방문하여 생활실태 조사를 통해 기초생활 보장으로 어려움을 해결하고 노인 자치대학원 운영, 여성회관 사회교육 운영,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지역사회 건강조사, 마을 경로당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복지행정으로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탁상행정 버리고 수요자 중심의 현장밀착 행정

민선 5기 군위군정은 사무실의 책상 위가 아니라 사업현장·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먼저, 군정에 대한 발 빠른 대응을 위하여 군청의 간부공무원들이 읍면 리장회의에 참석하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사업과 주민들이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들을 리장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홍보를 당부하는 한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수렴하고, 해결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 주는 등 군민 밀착행정 및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군정의 주요시책에 대한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 개최를 통하여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군정, 군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군민중심의 열린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장욱 군수의 “현장에서 답을 찾아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군민 애로사항을 바로 해결하라”는 지시에 따라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주 1회 이상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실질적인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군위읍 소도읍 정비사업은 장욱 군수를 비롯한 모든 간부들이 사업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나가는 등 군위의 대표 볼거리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약 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금년 말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 중인 위천테마탐방로에 대한 군민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장욱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군의회 의원들이 함께 위천테마탐방로 걷기행사를 실시하는 등 체험을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그리고 교통이 불편한 오지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토지관련 민원을 접수·상담 처리해 주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를 통해 시간적·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군정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기업멘토링제 운영을 통하여 관내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정기적으로 수렴하여 적극 해결해 나감으로써 기업 경영활동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하고 있다.

그 밖에, 친환경농업 기술 및 지역특화작목 현장 교육, 여름철 현장 영농교육, 오지마을 방문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영농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기계 임대 사업 등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인 곁을 찾아 가는 농업 밀착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 군민들의 풍성한 삶 위해 부지런히 뛴다

현장행정의 달인답게 왕성한 활동력과 탁월한 추진력을 보이고 있는 장욱 군수는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군위군의 미래를 바꾸어 나갈 각종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취임 전부터 지금까지 도청은 물론 중앙부처와 산하 관련기관을 누비고 다니면서 하나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할 “말 산업육성, 웅녀마늘 상품화,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진행정 벤치마킹을 위해서라면 관련부서 담당자들과 국내는 물론 해외 출장도 마다하지 않고 다녀와 직접 보고 듣고 대화하면서 지역 맞춤형 시책개발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군위군의 가장 큰 현안사업인 삼국유사 가온누리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관계관을 수시로 만나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한 결과 의흥면 이지리 일원에 총 사업비 1,374억 원 규모로 사업이 확정되었으며 국비보조 비율도 70%로 상향되어 상대적으로 재정여건이 열악한 군위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천연가스 공급지역 편입을 위해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공사를 수시로 방문하여 건의하고, 주민청원서 제출 및 1만 서명 운동 전개 등에 힘입어 천연가스 주배관망 보급지역에 군위군이 편입되어 2016년부터는 천연가스가 공급되게 됨으로써 지역민들의 난방연료비 절감 및 기회비용 절감으로 기업유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효령·고로전투 기념공원 조성, 군위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군위역사문화 재현 테마공원 조성, 화본역 그린스테이션 조성,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조성, 개발촉진지구 기반조성, 국민임대주택(아파트) 건설, 부계~동명간도로 개설, 영천~ 상주간 민자고속도로 건설, 산호지구 지표수 보강, 마시지구 전원마을 조성, 위천 생태하천 조성, 신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군위통합상수도 설치, 군위 하수종말처리장 설치, 군위하수관거 설치,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설치 등의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과 관련하여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공사를 수차례 방문하여 건의한 결과 당초 의흥면 신호장 설치사업을 의흥역사 설치사업으로 계획을 변경함으로써 군위군은 물론 인근 시·군 지역 주민들의 철도이용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밖에도, 장욱 군수는 중앙부처 관계자뿐만 아니라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와도 수시로 만나서 도정 협력 방안은 물론 군위군의 현안사항과 주민숙원사항을 건의하고 협조를 당부해 나가고 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국가예산 확보반을 편성하여 중앙부처 및 도를 제집 드나들듯 발품을 팔며 사업의 중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긴밀한 협조 체제 구축을 통해 열악한 재정확충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 있다.

◇ 군위군, 공공기관 줄줄이 유치

군위군은 장욱 군수를 중심으로 공공기관 유치에 올인한 결과 국가적 프로젝트인 “친환경농업연구센터”와 “(재)경북농민사관학교 본부”를 유치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 NH농협은행에서 설립계획 중인 “영남권 농자재 유통전문회사”의 지역 내 건립도 가시권에 들어오는 등 농업관련 공공기관 유치로 희망찬 군위의 미래를 열어가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이번에 유치가 확정된 친환경농업연구센터, (재)경북농민사관학교 본부, 유치가 유력시 되는 영남권 농자재 유통전문회사는 장욱 군수의 치밀한 준비와 뚝심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와 대학간의 유기적인 협력, 군민의 단합된 의지가 함께 모아진 결과의 산물로 평가된다.

한편, 장욱 군수는 이들 공공기관의 유치를 계기로 “군위군과 경북대학교와의 관학교류 협력체계가 더욱 공고해 질 것이며, 신기술보급과 특화작목 육성으로 부자농촌 건설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농업의 메카로 우뚝 선 군위에 농자재 유통전문회사가 설립되면 “군위군의 농업발전과 유입인구의 증가, 지역 브랜드 향상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 밖에도 군위군에서는 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 유치를 위하여 장욱 군수를 중심으로 간부공무원들이 잇따라 도청과 종합건설사업소 등 관련기관을 방문하여 군위가 경북의 가장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도내 어디서든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지역으로 종합건설사업소 입지로 가장 적합한 지역임을 강조하면서 건설사업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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