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이익훈)는 지난 6일 제57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자 충혼탑을 찾아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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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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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헌화를 마친 이익훈 군위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숭고한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도 없을 것”이라며 “그 분들의 목숨과 피와 눈물로 세워진 대한민국이다. 그 높은 뜻을 언제나 마음속 깊이 간직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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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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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
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이다.
이에 국민은 태극기(조기)를 게양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바치신 장병들과 피 흘리며 국가를
지키기 위해 싸우신 애국선열들을 위해 경건한 마음으로 명복을 기원하는 잠깐의 묵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