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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장욱 군위군수, 영농지원 ‘구슬땀’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2.06.19 11:17 수정 2012.06.19 02:04

마늘·양파 수확하며 현장목소리 청취

장욱 군위군수는 마늘·양파 등 수확철을 맞아 영농현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등 영농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군위신문

지금 군위는 마늘과 양파 수확이 한창으로 가격도 전년대비 많이 올라 농사일은 힘들지만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가득하다. 군에서도 고령화로 인한 농촌일손이 부족해짐에 따라 군청·읍면 직원,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로 들판에서 민·관이 어려움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장 군수는 조승제 군위군의회의장 그리고 군의원들과 함께 군위읍 상곡리 서원구 씨의 마늘수확 현장에서 직접 500여 평의 마늘을 수확하며 농민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쳤다.
ⓒ 군위신문

한편 장욱 군수는 “영농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행정력을 집중하여 적기 영농에 차질 없도록 하라”는 특별지시를 내리고 직접 농산물 수확현장을 방문, 땀 흘리는 농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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