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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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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는 2일 오전11시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앞으로 2년간의 임기인 제9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따라서 의장에 송필각(칠곡, 새누리당, 사진)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부의장은 박성만(영주, 무소속)의원과 한혜련(영천,새누리)의원이 각각 당선 되었다.
경상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은 2년간의 임기로 시작되며, 오는 5일 7개 상임위원 배정 및 상임위원장 선거와 함께 새로운 제9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게 된다.
또 오는 5일 오전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의회운영위원장, 기획경제위원장,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문화환경위원장, 농수산위원장, 건설소방위원장, 교육위원장 선거를 한다.
한편 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63)은 대성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했다.
경상북도경찰청 선진질서 위원, 대구과학대학 강사, 칠곡군 재향군인회장과 칠곡군 해병대전우회 창립회장, 경북레슬링협회장, 경상북도체육회 이사, 제9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를 역임했다.
현재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칠곡지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