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경제 지방의회

군위군의회 6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2.07.06 18:07 수정 2012.07.06 06:07

조승제 의장·김영호 부의장 당선

↑↑ 조승제 의장
ⓒ 군위신문
↑↑ 김영호 부의장
ⓒ 군위신문
군위군의회는 지난 5일 제191회 정례회에서 제6대 후반기 의장에 조승제 의원(70세·3선·새누리당)을, 부의장에는 김영호 의원(55세·초선·새누리당)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재적의원 7명, 출석의원 7명으로 조승제 의장은 1차투표에서 4표로 의장직을 연임하게 되었으며, 김영호 의원은 1차투표에서 7표로 부의장에 선출됐다.

조승제 의장은 취임인사에서 “군민의 손과 발이 되어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군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따라서 조 의장은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 군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의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영호 부의장 당선자는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희망과 믿음을 주는 군위군의회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믿의가 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조승제 의장은 군위군 우보면 출신으로 제5대 전반기 의장과 , 제6대 전반기 의장에 이어 이번에 제6대 후반기까지 3번의 의장직을 맡는 영광을 안았으며, 부인 우순옥 여사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또한, 김영호 부의장은 부계면 출신 초선의원으로 부인 이 진 여사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