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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희망복지지원단이 어려운 이웃의 희망천사가 되겠습니다”

admin 기자 입력 2012.07.18 20:07 수정 2012.07.18 08:07

군위군은 지난 4월부터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에 맞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고자 주민생활지원과내 희망복지지원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올해 4월 신규복지인력을 추가로 2명 배치하여 지역내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업무 강화, 지역단위 공공·민간자원 총괄관리 및 방문형 서비스 연계·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복지대상자에 대해 능동적으로 연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내 소외계층을 집중 발굴하고 가용자원을 이용, 복합적인 서비스를 연계하여 보다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실현하게 되었다.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지난 5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어린이재단과의 업무협약」을 비롯하여,「통합사례관리 및 방문형서비스 연계협력방안 구축 교육」을 실시하여 민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욱 군위군수는 “적극적인 소외계층 및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복지전달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희망복지지원단은 6명의 공무원과 2명의 통합사례관리전문요원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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