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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객관성·공정성 유지 주민참여 활성화 해야”

admin 기자 입력 2012.08.03 10:47 수정 2012.08.03 10:47

군위군, 허동찬 부군수 주재 주요사업 평가 위원회 개최

 
ⓒ N군위신문 
군위군은 지난 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허동찬 군위부군수 주재로 ‘문화와 경제가 살아 있는 전원휴양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군위군의 군정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 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대상으로는 14개 부서(본청, 실과소, 사업소)의 부서별 공통지표(20개)+부서별 자체선정지표(135개)이며, 기간은 올해말 까지이다.

이날 보고회는 민간위원 6명을 포함한 군위군 주요업무평가위원회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해 2012년도 군위군 주요업무 시행계획을 검토하고 확정하는 심의를 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내실있는 투자유치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자치행정·건설방재·농정·보건소·환경산림·문화관광 주요업무 등 군정전반이다.

군위군 주요업무평가는 군정역점시책에 대한 능률·효율·책임성을 제고하고, 평가를 통해 부서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군정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보고회 결과 자체평가의 추진방향이 정부업무시행계획 기본방향을 적극반영하고 자체평가의 객관성·공정성이 유지되어야 하며 평가과정의 주민참여를 활성화고 평가결과는 적극적인 활용과 환류를 강화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허동찬 부군수는 “이번 위원회가 주요사업에 대한 자체평가계획 심의를 하는데 있어 민간위원을 포함하였다는데 의의를 두고 자체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제고한 만큼 앞으로의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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