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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행복군위” 변화된다

admin 기자 입력 2012.08.17 11:32 수정 2012.08.17 11:32

장 군수, 금년도 역점시책 적극 홍보

군위군이 다가오는 명절 추석을 맞아 군위를 찾는 귀성객 및 군민들에게 2012년도 군정 역점시책사업 홍보를 실시, 변화하고 있는 군위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군위군은 교통의 요충지 및 경북의 중심지로서 춘천-대구간 중앙고속도로, 대구-안동 5번국도, 영천-춘전 28번국도를 비롯한 2016년 완공될 대구-군위간 4차선 팔공산(터널)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는 기반을 다졌다.

또 대표적인 삼국유사의 산실인 인각사와 경주 석굴암보다 조성연대가 앞선 세계적인 삼존석굴을 간직한 역사의 고장이다. 이밖에도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수많은 문화재와 문화유적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이에 군위군은 삼국유사가온누리사업에 1천4백여 억 원을 투입,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 군청터에 역사테마공원을 조성, 곧 완공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군위읍 소재지 도시기반시설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 대구경북능금조합 능금주스가공공장, 농협하나로마트, 그리고 신하천정비사업에 180억 원을 투입, 금년부터 시작한다.

군위읍 사직리에 도시숲이 조성되어, 친환경 친수공간 마련으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행복한 군위 만들기가 이뤄지고 있다.

군위군은 2012년 역점시책홍보를 통해 전직원이 ‘군위’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메신저로서 역할을 다하고 군민에게 진심으로 다갈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도록 주문하고 있다.
한편 장욱 군수는 전직원에게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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