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초등학교 제58회 동기회(회장 권해율)는 지난 15일 군위읍 내량리 중앙고속도로 다리 밑 위천변에서 동기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기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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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해율 동기회장은 “어린 시절 함께 공부하고 뛰어놀면서 꿈을 같이 키어왔던 동기생들을 다시 우정과 친구란 이름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고 반갑다”고 말했다.
또 졸업 후 사회와 가장에서 든든한 기둥이 되었다며 늠름해진 동기생들의 모습이 뿌듯하다고 했다.
한편 군위초등 58회 동기생들은 맑고 깨끗한 환경의 위천변에서 훈훈한 정을 나누며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