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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평생교육대학생, 의미 있는 졸업여행 다녀와

admin 기자 입력 2012.09.11 11:11 수정 2012.09.11 11:11

지난 7일 군위여성평생여성교육대학생과 읍·면장 400여명이 경남수목원과 진주성으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 N군위신문

이날 수학여행은 오전 8시 읍·면별로 버스 10대에 나눠 타고 학생들이 손수 점심을 준비해 여행을 떠났다.

오전 11시에 진주에 도착해 먼저 식물 2천7백종을 보유하고 있는 진주식물원을 관람한 후 한자리 모여 준비해온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는 논개의 혼이 서려있는 진주성과 촉석루를 들러 보며 즐거운 관광을 하고 군위로 돌아왔다.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은 지난 7~8월 2개월간 읍·면별 교육을 받고 지난 4일 수료식을 가졌다.

군관계자는 “이번 여행을 통해 학생들 간의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선진지 현장학습을 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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