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새마을회 박진현 회장, 홍정근 협의회장, 김은주 부녀회장, 장기석 문고지부장 등과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은 도민의식 선진화 위한 새마을지도자 교육에 참석한다.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 42주년을 맞아 11~12일 양일간 성주가야산관광호텔에서 330명의 도내 읍면동 새마을회장을 대상으로 도민의식 선진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초 읍면동 일선 새마을지도자가 대폭 교체됨에 따라 새마을운동의 수도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국민 속에 파고드는 선진 의식 녹색화를 위해 새마을정신을 재정립하고 지도자들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새마을운동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강력한 정신적 에너지를 국민들에게 심어준 민족운동으로 그 중심에 경북의 정신이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