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인 홍진규 도의원(군위)은 지난 18일 태풍 ‘산바’로 인해 주택이 침수된 군위군 효령면 거매리 마을과 제방이 유실된 고령군 고령읍 일원을 방문하여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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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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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효령면 거매리 마을은 주택 10여 가구가 침수되었고, 고령읍 장기리 마을은 제방 30m가 유실되어 농경지 74ha와 도로 2km가 침수되었으며, 축사가 고립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피해지역을 방문한 홍진규 부위원장은 복구활동에 참여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복구를 통한 피해 최소화와 재난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마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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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의회 차원에서도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