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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태풍 피해복구에 행정·군 총력 지원

admin 기자 입력 2012.09.19 16:59 수정 2012.09.19 04:59

군위군은 제16호 태풍 ‘산바’의 내습에 따라 각종 피해사항을 신속히 파악하는 등 피해복구대책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N군위신문

군위군은 전반적으로 피해가 많지 않은 편이나 지난 18일 전직원이 피해현장에 출장하여 피해조사 활동을 펼쳐 피해 사항을 파악하고 19일에는 전직원이 읍면별로 피해농가를 찾아 쓰러진 벼를 세우는 등 일손지원에 나섰다.

그리고 50사단 123연대 5대대 장병들과도 연계해 일손지원에 나섰다.

장욱 군위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전공무원과 유관 단체가 힘을 합쳐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는 물론 깨끗한 환경정비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주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겠다”고 했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지난 16일 재해안전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공무원 비상근무를 실시, 담당읍면에 출장하여 재해 위험지 점검 및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왔으며, 주민 대피와 피해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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