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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홍순덕 씨 “마음을 다스리는 글” 출간

admin 기자 입력 2012.09.20 10:24 수정 2012.09.21 10:24

마음이 편해야 무병장수 한다네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출신인 홍순덕 씨(건축가·재경부계면향우회 전 회장)가 최근 “마음을 다스리는 글”을 출간했다.
↑↑ 왼쪽 홍순덕 씨, 오른쪽 책<마음을 다스리는 글>
ⓒ N군위신문

홍순덕 씨의 “마음을 다스리는 글”에는 귀감이 되는 글 13편, 명시 19편, 경전 2편, 자작글 4편 등 총 38편의 글이 실려 있다.

홍 씨는 이번 책을 펴낸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어느덧 6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컴맹도 탈출하고 문학에는 문외하지만 자서전도 쓸 겸 조금씩 글을 쓰는 노력을 했다. 그 결과 어설프지만 나의 발자취를 자작하여 가족과 친지들에게 “마을을 다스리는 글”을 나누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홍순덕 씨는 군위 부계면 출신으로 대구공고 건축과 졸업.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이후 중앙산업(주), 신조건축연구소, 대림산업(주)에 근무했으며 서울 로얄호텔 건설 감리 근무했다.
서울 롯데호텔건축계획, 반도특정가구 입안했으며 현재 덕윤하우징 자영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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