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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서, 태풍 피해 복구 구슬땀

admin 기자 입력 2012.09.20 16:33 수정 2012.09.20 04:33

군위경찰서(서장 이익훈)에서는 20일, 제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군위읍 수서리 농가를 방문해 쓰러진 벼 세우기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
ⓒ N군위신문

이번 수해복구에는 경찰, 전의경이 참여했으며 피해 농가를 직접 찾아가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시름에 빠진 지역주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불우한 가정을 찾아가 위문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환경정리를 하는 등 아름다운 동행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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