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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고로면 새마을지도자, 고구마 수확으로 사랑나누기

admin 기자 입력 2012.09.26 14:20 수정 2012.09.26 02:20

군위군 고로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삼동, 부녀회장 김희자)는 지난 24일 사랑의 이웃돕기 고구마를 수확했다.
ⓒ N군위신문

이날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하여 군위군 고로면 소재 휴경지에서 200여상자의 고구마를 수확하여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으며 나머지는 자체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수확에 군위군희망사랑봉사회(회장 윤미애)도 동참하여 늦은 시간까지 고구마를 수확하며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군위군희망사랑봉사회는 “평소에도 무보수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이 땀 흘려 사랑나누기를 실천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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