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진현)에서는 군위읍에 이어 효령면과 부계면에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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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새마을남여지도자 10여명은 지난 3~4일 효령면 1가구, 5일 부계면 2가구의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집을 방문하여 거실, 주방 도배와 장판 교체, 지붕수리 등과 생활의 불편사항과 노후 된 부분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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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사회저변층 가정을 선정하여 주거시설을 무료로 수리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주는 행복한 보금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남여지도자로 구성된 봉사단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사업의 혜택을 받은 모 어르신은 “형편이 어려워 그동안 도배, 장판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제는 깨끗한 곳에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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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회원들은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이러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사랑공동체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군위군새마을회는 관내 환경정화활동, 경로잔치, 군 행사 자원봉사 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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