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규 도의원
ⓒ N군위신문

홍진규 의원이 경북도의회 임시회 출석,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제2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는 도정 전반에 대한 의원의 도정질문, 의원발의 안건 및 집행부가 제출한 민생관련 각종 조례안 처리, 오는 정례회(11월6일·12월14일)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 예산심사에 필요한 자료수집을 위한 도정현장 현지확인 등이 이루어진다.

제2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전체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0월 4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영우 경북교육감을 비롯한 경북도 및 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를 개회한 이후,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은 10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는데, 첫날인 4일에는 이상용(영양군)의원이 취업지원 체계관련, 문화바우처사업, 남북 6축(영천-평창) 조기건설, 도내 기숙사 이용실태에 대하여 질문하고, 서정숙(비례)의원은 팔공산 도립공원의 국립공원 승격관련, 정책실명제, 경상북도 항공산업육성, 경북도와 도교육청간 중복예산관련 질문을 했다.

이어 이틀째인 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나기보 의원(김천)이 태풍수해대책, 자연휴양림 활성화, 김천혁신도시, 무상급식, 대안학교 활성화, 공공도서관확충에 대하여 질문이 이어지고, 이왕식(의성)의원은 파노라마 박물관 건립, 도청이전 이주민 보상, 감염성 질환과 보건교사 확충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 구자근(구미) 의원은 지방행저체제 개편(구미-칠곡 통합), 도시지역 보건지소 확충에 대한 질문과 김하수(청도) 의원은 새마을 세계화 사업, 자활기금집행 관련, 성폭력 예방 및 대책에 대하여 질문을 했다.

10월 6일부터 17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민생관련 의원발의 안건과 경북도지사 및 도교육감이 제출한 각종 조례안을 심사한다.
또 정례회(11월6일~12월14일)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 예산심사에 필요한 자료수집을 위한 도정현장 현지확인 등이 이루어진다.

이어 10월18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최종처리하게 됨으로써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