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재향군인회(회장 신성수) 회원 23명 제60주년 향군의 날(10월 8일)을 기념하여 지난 10일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와 천안함을 답사하며 회원간 결속과 단합을 다지는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신성수 회장은 더욱더 재향군인회가 화합과 단결하여 국가안보 및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군위군향군인회원들은 경기 평택 해군 제2함대와 천안함을 둘러보며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강한 국방력만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현대화된 병사들의 군 시설과 장비 등을 보고 체험하는 등 우리 국방기술의 눈부신 발전상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