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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소보면 서경리 주민 대구투어

admin 기자 입력 2012.10.15 17:10 수정 2012.10.15 05:10

대구은행, 내고장 자매결연 마을 관광

군위군 소보면 서경리 주민들이 지난 10일 대구시로 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대구투어는 소보면 서경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은행 중구청지점에서 일체 경비를 지원했다.

그리고 서경리 주민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참깨 1말, 고추 25근 등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선물로 전달했다.

서경리 주민 K씨는 “대구은행 중구청 지점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간만에 즐거운 나들이를 했다. 대구은행과 우리 서경리가 서로 자매결연으로 맺어져 화합하고 우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은행은 내고향 사랑운동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고향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발전 할 수 있도록 상호교류활동을 증진하고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따라서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등 서로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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