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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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아름다운 세상만들기에 단비처럼 봉사한다.”
대한민국 청년봉사단 ‘단비처럼’ 경북지부발대식이 지난 16일 오후 6시께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홍진규 경상북도의회 의원, 시·군지회장, 대학청년봉사단,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단비처럼’ 경북지부 발대식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청년봉사단 ‘단비처럼’ 경북지부 초대회장에 임종대 씨가 선출됐다.

초대회장 임종대 씨는 시·군 지회장을 소개하면서 인사말을 통해 “밝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청년봉사단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단비처럼 세상에 생명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청년의 힘으로 올바른 사회건설에 앞장서며 새로운 변화와 소통과 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솔선봉사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홍진규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단비처럼’ 경북지부 발대식을 축하하며 자연의 생명수와 같은 봉사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비처럼 경북지부는 도민과 함께 아름다운 봉사를 펼치며 자연의 생명수와 같은 청년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