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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신문, 창간 17주년 기념식 및 제11회 군위신문상 시상식 성황

admin 기자 입력 2012.11.12 23:48 수정 2012.11.12 11:48

시상식 공동주관-출향인 서울 김동욱 회장, 부산 이윤희 회장, 대구 김재하 회장, 고성 김오현 회장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민족 문화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군위신문은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사회의 밝은 등불이 되며 신성한 공기 역할을 충실시 수행하겠습니다.”
ⓒ N군위신문

군위신문(발행인 사공화열)은 창간 17주년 기념식과 제11회 군위신문상 시상식을 가지며 새로운 변화된 모습으로 알찬 지역신문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군위신문 창간 17주년 기념식 및 제11회 군위신문상 시상식이 지난달 31일 오후 5시께 군위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군위신문 사공화열 발행인과 임직원, 군위군 장욱 군수, 군위군의회 조승제 의장, 김영호 부의장, 의원, 경상북도의회 홍진규 의원, 재경군위군향우회 홍옥흠 회장, 김석완 사무총장, 서성도 봉사단장, 도귀자 총무, 재구군위군향우회 장희규 명예회장과 회원, 대구북구청 이종화 청장 등 향우인들이 참석했다.

또 지역 군위경찰서 이익훈 서장, 군위교육지원청 김진태 교육장과 각급 학교장, NH농협 군위군지부 류광수 지부장,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 팔공농협 김영석 조합장,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 군위군산림조합 최규종 조합장, 대한노인회 군위군지부 이원영 지부장, 군위문화원 홍상근 원장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 임직원, 사공씨 종친회 임원과 주민, 독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 N군위신문

이날 기념식 및 시상식에 국민의례, 군위신문상 시상식, 감사패 전달, 발행인 기념사, 장욱 군수축사, 조승제 의장 축사, 축하건배,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군위신문 현재까지】
지난 1995년도에 창간하여 향토문화창달은 물론 군위지역과 함께하는 신문, 군위의 꿈과 희망의 공동체를 열어가는 신문으로 애향심을 가지고 항상 정성을 다하는 향토신문인 군위신문이 창간한지 17주년이 되었다.

군위신문은 1995년 10월 5일 공보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창간됐다.
1998년 정부사무이양에 따라 경상북도에 등록인가를 변경시켰으며 2004년 9월 30일자로 증명등록 인가 이어 2010년 군위신문 인터넷뉴스 인가를 득했으며 현재 주식회사 군위신문으로 법인등기를 했다.
ⓒ N군위신문

군위신문은 1996년 한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가입했으며 1999년에는 한국지역신문협회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사공화열 발행인은 한국지역신문협회 이사, 경상북도협의회부회장을 역임하고 2004년부터 4년간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 중앙협회 부회장을 재임하고 있다.

군위신문상은 2002년부터 출향 기업인인 김오현 회장과 공동으로 제정하고 2004년부터 경남 고성레미콘 주식회사 김오현 회장, 서울 동진출판무역 주식회사 김동욱 회장, 부산 태금정 주식회사 이윤희 회장, 대구 대영베어링 주식회사 김재하 회장과 함께 후원 공동시상하고 있다.
ⓒ N군위신문

군위신문은 고향 군위를 지키는 군민들에게 지역사랑과 애정을 가지도록 하고 고향을 떠나있는 출향인들에게 고향 향수를 젖게 하여 애향심을 심어주며 군위인 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하여 군위인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는데 항상 노력을 다해오고 있다.

【공동시상 주관 출향인 4인】
군위신문상은 본사 사공화열 발행인과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을 사랑하며 항상 정성을 다하는 자랑스런 출향인사 △서울 김동욱 회장(동진출판무역 주식회사) △부산 이윤희 회장(태금정 주식회사) △대구 △김재하 회장(대영베어링 주식회사) △경남 김오현 회장(고성레미콘 주식회사)등 4분이 공동 주관 시상하고 있다.

【군위신문상 시상식 9人】
제11회 군위신문상 수상자 선발은 청소년상 정진태 교육장, 각부문상 장욱 군수, 모범경찰관상 이익훈 경찰서장이 추천했다.
ⓒ N군위신문

수상자는 △농업부문 고로면 이장협의회장 이수목 △청소년부문 효령중 손효진 양, 우보초등 황진우 군△봉사부문 소보면 청년회장 남기백, 의흥면적십자봉사회 △선행부문 자연보호군위군협의회장 장윤탁 △모범경찰부문 경사 박호철 △효행부문 군위고 박세완 군 △여성부문 우보적십자봉사회장 조민정 등 9명이 상패와 시상금 각각 50만원·꽃다발을 받았다.

【감사패 전달-4人】
군위신문 애독자로서 신문편집 자문, 독자투고, 사진제공 등 직필에 도움을 주고 항상 본사 발전에 성원과 협조를 해준 △(사)충·효·예실천본부 김종오 부총재 △대구일보 기자 배철한 부장 △군위군청 기획감사실 김연희 씨 △군위농공단지입주업체협의회 임종대 회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공화열 발행인 기념사】
군위신문 사공화열 대표는 기념인사에서 “군위신문은 1995년 10월 5일 창간되어 이번에 416호를 발행했다”면서 “창간이후 지역 언론의 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다른 지역신문이 부러워하는 자랑스러운 향토 언론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사공화열 발행인
ⓒ N군위신문

특히 건강한 지역여론을 선도함은 물론 출향인과의 가교역할로 신뢰받는 언론이 되며, 군위인의 화합과 우애로 고향 군위인의 위상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공 대표는 “신문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한 비판과 애정 어린 성원이 필요하다”며 “군위신문이 군민들에게 건강한 언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욱 군위군수 축사】
군위신문은 지난 17년 동안 군위 군민들과 함께 울고 웃었다. 군위를 둘러싼 각종 이슈에 대해 건전한 대안을 제시해 왔으며 출향인들에게는 든든한 가교가 되어왔다며 앞으로도 군위발전을 이끄는 신문이 되어주길 당부했다.

【조승제 의장 축사】
군위신문은 지역 여론을 선도하며 군위지역사회의 발전과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새로운 비전으로 군위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N군위신문

【이종화 대구 북구청장 축사】
군위신문은 군민과 출향인들의 눈가 귀가 되는 건전한 언론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군위를 지키는 횃불이 되어주길 당부했다.
언제나 초심을 잊지 말고 군위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길 바란다고 했다.

【기념 떡 절단과 축배】
이날 군위신문 창간 17주년 및 제11회 군위신문상 시상식을 축하하는 떡 절단과 축배를 했다.
기념 떡 절단은 참석한 기관단체 임직원과 더불어함께했으며 이원영 노인회장, 홍진규 도의원, 김영호 부의장, 홍상근 원장 홍옥흠 재경향우회장순으로 기념축하와 군위발전을 위해 함께 건배했다.
ⓒ N군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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