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두익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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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약칭 사실련, 중앙회 대표 박두익)은 지난 1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회 사회정의실현상 시상식에 앞서 중앙회와 6개 시도지부장 및 13개 시·군·구 지회장 등 20개 블록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전한 시위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강연회를 개최했다.

시민단체 사실련은 서울 프레스센터 강연회를 기초로 하여 대전·충남지부로, 광주·전남지부로, 경기도지부로, 부산시지부로, 대구·경북지부로 건전한 시위문화 조성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하여 전국적인 불법 폭력 시위를 많이 가라 앉혔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다.

사실련은 본래 1994년 박사, 교수들이 정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활동하던 연구단체 “한국사회기초연구회(한기회)”를 2000년에 시민단체 성격으로 바꾸어 확대 발전시켜 오늘의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사실련)으로 재 창립한 단체이다.

사실련의 창립 목적은 대한민국의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있으며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기초질서 확립운동, 민족정기 바로세우기 운동, 청소년가출 예방 운동, 환경정화 활동, 자치단체장 도덕성 평가 활동에 이어 최근에는 불법 폭력시위 예방을 위한 건전한 시위문화 조성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