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대한지적공사 군위지사는 고로면에 위치한 인각사를 찾아, 내고장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9월 24일 인각사에서 청소와 정화활동, 문화재 주변 시설물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변재호 군위지사장은 “직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이 좋은 결실을 맺음에 따라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대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화 전파자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지적공사는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인식하고 소중히 보존한다는데 뜻을 같이해 문화재 주변 청소 및 환경개선 등 매년 활동을 펼쳐 지난 9월 6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