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강경학)는 지난 21일 오전 “내고향물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의성군 다인면 소재 효천저수지에서 이뤄졌으며 자매결연 학교인 다인초등학교(교장 손영락) 학생 및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관내 초등학교와 합동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깨끗한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으며 더불어 미래시대의 주인공으로서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 이를 통한 지역주민 및 행락객들의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